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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드림/241202] 괴담출근 드림주 프로필

본명이 연출생02월 26일나이34살국적대한민국소속백일몽 주식회사키176cm가면벌매좋아하는 것특별히 없다싫어하는 것사람이 많은 것시끄러운 장소무서워하는 것X회사 내 직위S조 주임 → S조 대리전용 장비사슬  목차 1. 개요2. 상세    2.1. 성격     2.2. 외모3. 설정4. 작중 행적5. 인물 관계    5.1. 백일몽 주식회사6. 능력    6.1. 신체능력    6.2. 장비7. 어록8. 여담 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의 등장인물. 통칭 "괴담출근" 의 비공식 등장 인물 S조 대리.2. 상세    2.1. 성격 장난기평소 장난기가 다소 있는 편이다. 장난치기를 좋아하지만, 그 적정선을 넘진 않는 편. 유들유들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나름 진지..

월계화 타입 2025.02.28

[BL/1차cp/250108]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친구 사이 4

부제  :: 착각, 오해여름 축제가 무사히 끝나고, 두 사람은 일상으로 돌아왔다.마루후지는 더 이상 자신의 패배감에서 도망치지 않겠노라고 다짐했고, 에드는 그의 앞에서만큼은 솔직하게 행동하기로 약속했다. 모두에게는 비밀이었지만, 여름 축제 이후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그걸 아는 사람은 오로지 두 사람뿐이라고 생각했다.정말 신기하게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둘뿐이었다. 두 사람과 가까이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마루후지와 에드가 사귀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다만 그들도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기에 굳이 입에 담지 않을 뿐이었다.  " 타나카, 너는 저 두 사람이 사귈 거라고 생각이나 해봤냐? "" 어. 난 했어. 왜냐하면 에드를 보는 마루후지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거든. ""..

에덴로즈 타입 2025.02.28

[HL/드림/250109] 민속촌 괴담

※열람 주의※유의 : 해당 괴담에 진입 후 발생하는 일들로 인해 과호흡, 환청, 환각, ■■■, ■■■■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주)백일몽은 배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에 등록되지 않은 괴담으로, 백일몽 주식회사의 식별코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대한민국 용인시에 있는 민속촌을 테마로 하는 테마랜드.이 괴담에 진입하면 첫 등장자는 무조건 '다리 한쪽'을 소지하게 된다.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된 게 아니다 보니 관련 자료가 매우 부족함. 백일몽의 식별코드가 생긴다면 B급 이상으로 추정. 최소 진입 인원은 2명. 진입 시 자동으로 바디캠과 헤드라이트,  도장판이 지급되며 한 구간을 완료 후 도장판에 도장을 받아야 한다.도장을 누구에게 받는 건지는 의문이라고 하며 도장판은 총 6개의 ..

[HL/드림/250107] 두 사람의 일상

용문 리 탐정사무소 안, 그곳에 뜬금없이 찾아온 손님이 왔다.식사하려던 리는 밥상을 차리던 걸 멈추고 손님을 맞이했다. 다른 이들은 어디를 간 건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박사는 오랜만에 탐정사무소를 찾아왔기에 리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왔지만, 리를 제외한 누구도 보이지 않아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던 리가 놀리듯이 말했다.  " 나만 있어서 유감인 모양입니다? "" 맞아, 유감이야. "" 이런... 1만 용문폐라면 아이들을 바로 불러올 수 있는데요? "" 아이들도 바쁘겠지. "  박사는 자신이 들고 왔던 선물들을 탐정사무소 구석진 곳에 두고서 그의 말에 맞받아쳤다.짧게 내쉬는 한숨이 아쉽다는 느낌을 주었다. 불러올 수 있다는 리의 말에 박사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었..

[BL/드림/250107] 소악마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

오늘, 기대하던 윈터컵 도쿄예성 결승리그 3일째, 세이린과 키리사키 제 1고가 승부를 겨루는 날이었다.카가미는 농구부 감독인 리코에게서 시달리다시피 키리사키 제 1고의 농구부에 대해 교육을 받았었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던 인원과는 조금 다른 느낌에 곁에 있던 쿠로코에게 말을 걸었다.처음 보는 인물이었지만, 어째서인지 농구부 녀석들이 유독 저 녀석에게만 감싸고도는 느낌이 강했다.  " 쿠로코, 너 저 녀석 누군지 아냐? "" 네? 누구... 아니요, 모릅니다. "" 흠... "  가벼운 워닝업으로 근육을 깨우고 있던 카가미의 시선이 키리사키 제 1고의 선수진으로 향했다.험악한 인상을 가진 선수진들 사이에서 유달리 눈에 띌 정도로 옅은 녀석이 시선에 걸렸다. 쿠로코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키가 작은 것..

[HL/드림/250107]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

서우는 오늘 이른 아침부터 신율을 위해 간식거리를 만들었다.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만든다는 게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다는 걸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자신이 힘들게 만든 만큼이나 그 정성을 신율이 알아주었으면 했다. 그래서 조금 들뜬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그에게 가기 위해 지저분해진 차림새를 갈아입고, 예쁘게 단장해서 가는 길은 발걸음이 가벼웠다.정성껏 포장한 간식거리를 들고서 향하는 내내 신율의 반응이 어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뻤다. 괜스레 손에 쥐어진 포장지를 만지작거렸다. 신율의 방 앞에 서서 혹여나 어디 흐트러진 구석은 없을까, 옷을 정리했다.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서 숨을 내쉬고 천천히 방문을 두들겼다.  " 들어와. "" 신율 씨, 뭐 하고 있었어요? "" 협력사에서 보낸 ..

[BL/모브/250106] 서비스 썰

잠에서 깨어난 류켄은 아직도 자기 위에서 몸을 흔들고 있는 모브를 발견함. 안경이 벗겨진 탓에 시야가 흐릿하긴 했는데, 눈앞에 있는 덩어리는 선명하게 보였으니까, 상대가 모브라는 걸 인지한 것임. 그는 몸에 최대한 힘을 빼고 기절한 척하고 있었음. 그런데 모브가 어떻게 알아차린 건지 천천히 움직이던 허리를 거칠게 박아대며 감히 지금 일어났으면서 잠든 척을 하냐면서 쿡쿡 박아댐. 허리를 최대한 뒤로 빼자, 성기가 절로 뒤로 물러났는데 단숨에 퍽 소리와 함께 깊게 들어감. 류켄이 허리를 휘어내고 고개를 젖힌 채 헉하고 숨을 삼킴. 파르르 떨고서 허리를 들썩거리는데 움찔거리며 조여댐. 모브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음. 추삽질을 하면서 퍽퍽 박아대자, 류켄이 숨을 헐떡거리면서 파드득 떨어댐. 모브가..

[BL/1차cp/250106] 서비스 썰

이후 미츠기랑 시츠로가 비밀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아가지고 서로 간 보다가 먼저 고백하는 쪽은 미츠기가 아니라 시츠로였으면. 시츠로가 선고백 갈길 때 미츠기가 버퍼링 걸려서 그대로 굳어버리고 얼굴이 빨개진 채 연기 슈슉 뿜어대면 시츠로가 옅게 웃을 듯. 시츠로랑 몰래 연애질할 때마다 버퍼링 걸려서 굳어버린 채 얼굴 붉히고 스팀 뿜뿜하는 미츠기가 매우 귀엽다고 생각미츠기... 둘이 그래서 진도나 나갔으려나. 첫 뽀뽀할 때도 미츠기 버퍼링 겁나 걸리지 않을까?  진짜 딱 진도 나가야 하는 무드인데 미츠기가 아무것도 못 하고 버벅거리면 시츠로가 먼저 입 맞출 듯. 살짝 닿았다가 떨어지면 미츠기가 흥분해서 그대로 시츠로에게 달려들어도 좋다. 둘이 막 입술 비비는데 둘 다 뽀뽀 이상은 해본..

[BL/1차cp/250106] ■■가 ◇◇◇를 만났을 때

이노리는 오랜만에 들어오는 후배이자 신입의 입사에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어왔다. 거기다 그 신입이 뛰어난 저격수라는 점이 미치도록 마음에 들었다. 자신이 입사했을 때 선배들이 많은 애정을 주었던 것처럼 자신도 후배에게 애정을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었다. 키노시타 대장과 함께 들어오는 녹색 머리카락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대장은 신입을 소개해 주고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대책과에 남은 사람은 자신과 신입뿐이었다. 히나이치는 또 흡혈귀 퇴치 사무소에 가 있을 게 분명했다. 신입에게 손을 내밀며 씩 웃어 보였다.     " 잘 부탁하지, 후배! 선배라고 부르거나 이노리 선배라고 부르면 된다. " "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 저는 편하게 시츠로라고 부르시거나 후배라고 불러주세요. " " 다른 녀석들..

에덴로즈 타입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