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285

[장르/자캐/240716] 헤르타의 버려진 인형, 헬리에타

이름헬리에타성별없음소속우주정거장 「헤르타」헤르타의 버려진 인형속성얼음운명의 길지식언어별 표기한국 - 헬리에타미국 - Helieta중국 - 海丽埃塔일본 - へリエッタ성우한국 - 미국 - 중국 - 일본 -   목차1. 개요2. 관련 매체   2.1. HoYoLAB3. 인게임 정보   3.1. 속성        3.1.1. 승급 재료   3.2. 행적        3.2.1. 일반 공격 : 보지 마세요        3.2.2. 전투 스킬 : 일방적 거래        3.2.3. 필살기 : 마법이네요, 제가 마법을 추가할 수 있을까요?        3.2.4. 특성 : 제가 하게 해주세요        3.2.5. 비술 : 이보다 좋은 게 필요해요.        3.2.6. 추가 능력   3.3. 성흔   3.4..

월계화 타입 2025.02.08

[HL/드림/240716] ■■■■■ : 오수’s 이야기

오수는 자신의 왕국이 약혼자의 왕국으로 인해 멸망해 갈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할 수 있는 거라고는 오로지 자신이 사랑해 마지 않는 왕국이 멸망해 가는 걸 두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할 수 밖에.그저 뒤로 숨겨진 왕실의 숨은 길을 통해 도망 가야만 했다.그렇게 수년의 시간이 흘러 복수를 하기도 전에 다른 이들의 손으로 인해 멸망해버린 약혼자의 왕국도 지켜볼 뻔했다.왕국이 어찌 되어도 상관없었다." ■■■■■만큼은... "오로지 그녀만 머릿속에 가득했다.왕국이 원망스러워도, 그녀가 원망스러운 건 아니었으니까. 오히려 그녀는 사랑스러웠고, 제게 생소한 감정을 깨닫게 해준 사람이었다.차원을 넘어 마법을 배우고 돌아온 오수는 이미 멸망해 버린 그녀의 왕국으로 향했다.그곳은 이미 황폐하게 변하다 못해 무너지기 ..

[HL/드림/240716] ■■■■■

눈동자 안이 텅 비어버린 듯한 여자가 무심하게 하늘을 보고 있었다.갈망하듯 팔을 하늘로 향해 뻗었으나 애처롭게도 닿지 못했다. 그마저도 힘에 부치는 모양인지 팔이 파르르 떨리다가 힘없이 툭 떨어졌다.조심스럽게 들어오는 오수의 모습에도 여자는 시선을 주지 않았다.대신 눈을 감고 이젠 빚 바래진 기억을 회상했다." 하... "길게 이어지는 한숨이 마치 제 목숨이라도 되는 것처럼 굴었다.언젠가 끊어질 아슬아슬한 몸뚱어리는 그저 진절머리가 났다. 어릴 적부터 몸 때문에 안 된다는 부정만 들어오니 의욕도, 의지도 상실하고 말았다. 그나마 욕심을 내고 의욕이 생기는 일은 몸이 건강해야지만, 가능한 일이었다.보다 못한 가족들이 그녀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이 방법은 부모들이 그래왔고, 그들의 전 세대부터 이리 ..

에덴로즈 타입 2025.02.08

[BL/드림/240706] 핀의 개그적인 삶

핀은 자신의 일상을 개그라고 칭하기로 했다.멍하니 무료하게만 보내던 시간들은 이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특히 이한과 함께할 때는 하루가 지나지 않아 사건이 터졌고, 재미난 일들이 많이 생겼다.그래서 핀은 유독 이한의 곁에 있기도 했다.어제는 어떤 것 때문에 웃겼고, 그저께는 또 다른 걸로 웃겼고. 오늘은 또 무엇으로 자신의 무료함을 달래어줄지 궁금해졌다.다시 눈 떴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 기다리던 사람이 자신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어진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핀의 시선이 이한에게로 향했다." 이게 다 이한 때문일지도 몰라. "" 응? "" 아무것도 아니야. 오늘은 일 없어? "" 글쎄. "핀은 자신도 모르게 생각만 한다는 걸 입 밖으로 내뱉고 말았다.이한이 다시 ..

에덴로즈 타입 2025.02.07

[BL/드림/240705] 핀의 일상

핀은 지금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상황이 그저 당황스러웠다. 처음에 느낀 점은 그저 당황뿐이었다. 분명 자신의 세상이 멸망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하고,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지 않았던가.그런데 잠깐 눈앞이 어두워졌다가 차가운 느낌이 들 뿐이었다. 이후 따뜻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과 어색한 공기가 느껴졌다. 당황함도 잠시 전신을 찌르고 오는 고통은 그대로 느껴졌다. 욱신거리는 통증에 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 당황을 넘어 놀라고 말았다.  " 윽...?! 이, 이게 무슨... "  시야에 들어온 손 크기는 죽기 전 자신의 손 크기와는 사뭇 비교되는 크기였다. 핀은 자신의 손 크기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

에덴로즈 타입 2025.02.07

[HL/드림/240630] 세실리아의 일기장

일기라는 건 어떻게 쓰는 거지?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나 내면의 감정을 쌓는 글이라고 배웠는데 모르겠다.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처음 만났어.축축하고 어두운 뒷골목이 아니라 따뜻하고 포근한 방이 내 방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글이라는 것도 처음 배워서 어렵지만 신기하다!오늘 내 이름이라는 걸 받았다... 아직도 신기하다세실리아... 그게 내 이름이다(마구잡이로 그려져 있는 낙서)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그래도 뒷골목에서 살던 때보다 더 좋다!다정하고 아름다운 어머니도, 무뚝뚝하시지만 나를 생각해 주시는 아버지도, 상냥하고 맛있는 쿠키를 만들어주는 유모도 좋다!하지만... 아직 무섭고 두려운 건...언제 사람들이 변해서 날 때리고 모르는 척하고 굶길지 모른다. 사람들의 표정을 잘 살피..

에덴로즈 타입 2025.02.07

[HL/드림/240629] 아직 포기하지 못한 미련

딸랑, 구슬이 쇠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왔다.그랑덴 시에 있는 '포 히델란'의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포 히델란'은 그랑덴 시에서도 알아주는 술집이자 해결사인 세실리아가 사는 곳이었다.   " 아드리아나~ 나와서 밥 먹으렴. "" 응... "  잠에서 막 깨어난 세실리아는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고 침대 옆에 있는 세숫대야에서 가볍게 씻었다.그 이후 옷을 차려입고 거울 앞에 앉아 트레이드 마크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하고 다니는 머리카락을 땋았다. 거울을 보며 살짝 웃어준 뒤 로브를 걸치고 아래로 내려왔다. 세실리아는 자신을 불러주었던 주방 이모에게 인사를 한 뒤 로브 모자를 뒤집어쓰고 히델란을 나섰다. 세실리아가 히델란을 벗어나 익숙하다는 듯 뒷골목으로 들어갔다.'포 히델란'은 지반토리노의 가게였다. 지..

[프로필/드림/240626] 세실리아 포 유그시메네스

이름세실리아 포 유그시메네스종족인간 [1]성별여성소속에인로가드(영원히 타오르는 불사조의 탑 졸업)[2]그랑덴 시[3]눈송이 마탑 [4]직책눈송이 마탑의 우등생 [5]제국 해결사 [6]학파_[7]이명■■의 마녀 [8]첫 등장_[9]   목차1. 개요2. 특징   2.1. 성격      2.1.1. 과거3. 작중 행적   3.1. 과거   3.2. 현재4. 대인관계   4.1. 제자   4.2. 친구   4.3. 기타5. 외모6. 능력   6.1. 마법   6.2. 해결사   6.3. 마탑7. 기타   1. 개요《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비공식 캐릭터이며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곧 나오게 될 인물. 에인가로드의 교장인 오수와 인연이 깊어 보인다. 2. 특징마법학교 에인로가드의 교장인 오..

월계화 타입 2025.02.07

[HL/드림/240611] 스타레일 캐빌딩

1. □□□□과의 관계#첫만남첫 만남은 에서 시작되었다.페나코니에 가기 전에 은하 열차에서 잠깐 만나게 되었으나 가벼운 통성명, 안부 인사가 전부였다.그것도 인 게임에 들어오기 전부터 □□□□에게 호감이 있던 셀레이스의 일방적인 감정으로 인한 인사였지만.셀레이스가 □□□□에게 관심이 없었더라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인사는커녕 서로 말없이 창밖을 보기만 했을 것이다. □□□□은 몰라도 셀레이스의 성격상 장난기가 많아 말은 걸었을 것 같다고 예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친구의 입장이며 낯선 이에 불과한 □□□□에게 장난을 치지 않았을 것이다.서로의 이름을 알게 되고, 소소한 대화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위기두 사람의 위기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셀레이스와 어벤츄린이 다시 만난 건 ..

월계화 타입 2025.02.07

[HL/드림/240610] 범죄도시4 애증 → 순애 캐빌딩

이름하윤희출생1981년 5월 18일 (37세)국적대한민국신체167cm 56kg직업부잣집 아가씨소속YC 건설 대표의 하나뿐인 딸범죄불법 온라인 도박, 마약 미수, 도박배우  1. 외모 여자치고는 조금 큰 키와 적정선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중인 전형적인 아가씨 타입이다. 검은 긴 생머리와 아담한 체구, 동그란 눈동자, 야무진 입술, 갸름한 턱선. 흔히 보이지 않는 미인상에 속한다.실제로 있는 집안의 자식으로서 많은 애프터 케어 서비스를 받아왔으며 죄를 저질렀으나 해외로 도망친 이후에도 여전히 꾸준하게 받고 있다.동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라 37세로 전혀 보고 있지 않는 것도 있다. 33-25-36의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는 어디를 가나 시선 집중을 받고 있다.37세 치고는..

월계화 타입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