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드림+양날개/240814] Love that wasn't meant to be
Love that wasn't meant to be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루퍼슨은 캐롤라인를 지하연합에 가장 먼저 소개를 마친 뒤 자신의 가문에 알릴 준비를 했다. 다행히도 지하연합의 식구들이 캐롤라인를 마음에 들어 했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그녀를 보살펴 주었다. 지하연합 사람들 사이에서 캐롤라인는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루퍼슨은 캐롤라인가 어느 정도 적응했을 때, 그녀에게 말했다. " 캐리, 잘 지내고 있지? 하하... 다른 게 아니라 혹시 괜찮으면 내 약혼녀로서 선셋가에 같이 가줄 수 있을까? "" 어, 어? 네? 선셋가요...? "" 어엉... 다무 형이 약혼할 거면서 가주한테 소개도 안 해줄 거냐고 말하길래~ 한 번은 봐야 할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