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이라 음슴체 주의※ 일반 메나카가 죽을 위기에 처했던 라티샤를 구하게 되면서 부탁할 사람이 얼마 없었던 그녀가 라티샤를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마카라 뿐이었음. 그렇게 라티샤는 마카라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마카라는 메나카의 부탁이라는 이유로 전투기술만 알려주려고 했음. 원래 어머니인 메나카처럼 온화하고 이타적이었던 라티샤가 성격이 변하는 건 순식간이었음. 마카라 밑에서 자라나게 되면서 차갑게 변해버림. 그런 와중에 점점 커가는데 마카라가 라티샤를 구했다는 이유 하나로 간다르바가 화풀이함. 그때문에 마카라는 라크샤사를 처음부터 키우다시피 하게 됨. 라티샤를 철처히 자신의 스타일대로 혹독하게 훈련시킴. 라티샤는 그 혹독한 훈련이 처음에는 버티기 힘들고 어머니도 보고 싶고, 아버지도 보고 싶었지만, 꾹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