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라함 타입

[BL/자컾/241213] 실시간 썰 정리

나비의 보관함 2025. 2. 17. 04:07


가온의 외사랑...

 

아 근데 ㄹㅇ 가온의 외사랑이긴 해... 하서는 가온이한테 관심... 우정 말곤 없어보임...

가온이는 싹이라도 보이는데 하서는 없다는 게 웃픈 상황이져... 거기에 이제 나려 한 스푼으로 삼각관계 탄생. 버뮤다 삼각지대입니다... 나려 → 가온 → 하서 <<이게 제 마음을 울리는 중.

애기같은 나려는... 아닌데도... 제 마음을 흔드는 중입니다... 사실 이미 제 내뇌속에서 한바탕 영화가 진행되고 저 혼자서 2차 cp에 드림까지 파먹음... 

 


다른 느낌쓰

 

안되겠다; 일단 제가 먼저 주원이가 유솔이 납치감금ㄱㄱ하는 썰이나 풀어버려야지.

납치감금ㄱㄱ에 충격받고 ㅌㅌ해버린 유솔이라든가... 자기한테서 도망쳣다는 사실에 개빡돌아서 널 망.가.트.리.겟.다 하고 흑염룡(?) 각성한 주원이라든가. 결과적으로 유솔이 망가트리고 너. 하서 압.수 해서 행복 깨트리거.

하서 :????

하서는 뭔죄냐며ㅋㅋㅋ 여기서 제일 피해자는 하서랑 지혁인 듯.

지혁이는 먹숨을 받치고... 하서는...!!! 


오점

 

주원 : 야 누가 괴롭히면 말해라
유솔 : 너밖에없어
주원 : 알면잘해~
유솔 : 아니 나 괴롭히는거 주원이너밖에없다고

 

아니 완전 그거잖아요

내 인생의 유일한 오점은 바로 너야...^^ 이원수같은 XX야...<<

원수같은이 아니라 이미 원수인

 

유솔이는 그래두 주원이를 원수지만 아직까지 나름대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여... 이런 혐관 너무 맛잇다

애들 건들기 전까지는 그랬는데 애들 건드리고 본인 인생 망가지고나서 제대로 미워했을 거 같고... 


나루토&보루토 비교

 

유솔 : 어릴 적부터 칭찬 많이 듣고 자랐고, 뭐든 다 잘됐지만 막간에 만난 친구라는 놈때문에 인생 하드코어로 변했는데 그걸 못 버티고 폐인되어부림
가온 : 어릴 적부터 이미 인생하드코어 정점임. 그래서 주원으로 인한 하드코어는 나름 버틸만함.

 

정병있어도 꿋꿋하게 버티는 우리의 쥔공...그 다둥이에 대한 부분도 풀리면 조켓다~ 생각함...


 

오프레AU

오프레 버전으로도 하면 잼얘.

 

왜 작중 시작하면 엑스트라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럼 이제 애들이 엑스트라들 보면서 하... 라떼도 이름 없었을 시절이 있엇디... 카면서 후...  할 듯.의외로 주원이보다 가온이가 선배고<<

가온이가 대사 내뱉으면 주원이가 선배도 그러셨어요? 저도요... 하면 가온이가 째릿하면서 어디 한참어린 후배녀석이 발가락을 담궈? 하면서 혼내기. 하지만 그 가온이 옆에 대배우 나려가 함께하는데...

 

나려 : ^^
가온 : -_-^;;;;;;;
주원 : ㅇ_ㅇ
나려 : ^^ (계속 씨부려봐 표정)
가온 : (얌전)
주원 : (그저 해맑)

 

캐해 겁나 빠그라졋는데 이해해주세여. 원래 오프레는... 적폐 캐해맛이랫더...

 


 

현대 AU

 

현대였음 쥔공 애들은 이미 대학생인데, 여기다 생판 모르는 남인 걸 추가.

걍 교수님이 내어주는 팀플과제에서 만난 사이. 그 교수님이 이제 유솔인... 그러다 이제 나려가 가온이랑 팀플하다가 짝사랑하기 시작하는 거고 시작은 그렇게 HL 캠퍼스물인 줄 알앗으나 끝은 지독한 집착이 가미된 BL임.

그 팀플에서 고통받은 조장 가온씌...

팀플 할라카는데 연락 안 되는 희찬과 아프다면서 불참하는데 알고 보니 클럽간 희라라던가. 희찬이는 걍 이유도 안 내밀고 안읽씹할 거 같고 희라는 그래도 아프다 캐주는데 하서든 나려든 클럽 갔다가 희라 발견하기.

현대면 차피 한국이니까 가온이는 군대땜에 복학한 복학생이고 하서는 갓입학한 따끈따근 새내기.

나려도 나름... 머... 새내기^^ 사실 여기서 살짝 설정 가미하자면 나려는 다른 학과였는데 가온이가 위험할 때 도와줘가지고 한눈에 반했는데 같은 학교 다른 학과라길래 학과 이전해서 온 거여서 새내기 취급 받는 거엿음 조켓더여.

하서 약간 가온이가 평소에 지내는 거 보고 진짜 밥맛이네. 면상에 대고 바로 말해버릴 듯...그렇게 시작된 악연

그렇게 둘이 어? 눈 맞고 배맞고 침대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결혼하겟디...나려만 불쌍해... 지독한 외사랑... 크윽 

현대면 지혁이는 살아있겠지...???? 주원이는 약간 계략공st로 갈 듯... 계략집착광공... 벗 무뚝뚝이 아니라 그래도 나름 웃을 줄 아는 능글공까지 가미된<< 하지만 여기서도 주원이 입장은 들어봐야한다.

분명 유솔이가 그 여우같은 미소로 꼬셧을게분명해.

주원이가 나름 계략이 있는 타입인 게 공설인 게 원작에서 장시간 하서를 세뇌하고 잘해준 것만 봐도 아예 무계획, 무대포 타입은 아님. 

그기로 어느 세계선이든 주원이랑 가온이는 성격 안 맞을 듯. 

계략공에 편법쓰는 놈과 정석루트 고집하는 남자가 어케 맞을 수 있음?? 두 커플의 공이 서로 견제하고 안 맞는 것만큼 개짜릿한 것도 없디요^^암요.

왠지 이 둘은 안 이어질 듯 이어질 듯 안 이어질 거 같은 이 감각...

하지만 이미 주변에선 둘을 공인부부 취급하는 게 공설. 벗 하서만 싫어함ㅋㅋㅋ 가온은 그저 침묵하며 긍정^^

 


 

가온하서 싸우는 거

 

 

사실 제일 최고는 가온이 감정을 자각한 상태에서 하서가 다른 사람이랑 뭔 썸씽이 있으면 좀 화가 나려나...

하서가 의도한 건 아닌데 약간 하이틴 느낌 섞자면 가온이 교내에서 알아주는 사람이니까 당연 인기 많을 테고 인기 많으니까 주변에서 잘 사귀고 있던 연인 중 하나가 있는데 여자 쪽에서 자긴 아무래도 가온이 좋아하는 거 같다며 이별 통보하는 바람에 남자가 가온이한테 자격지김+원망 불태울 듯...

그래서 비교적 최근에 가온이 하서를 좋아하는 느낌이 드니까 하서 꼬시는<<

근데 하필이면 그걸 가온이 봐버린... 거기서 감정 완전히 자각하고 집착과 질투를 드러내는 가온.... 하서는  ???? 상태.. 이 선배가 또 왜 이래? 하는

하필 그 고백 장면을 봐버린 가온... 

남자가 하서한테 고백하고 하서는 거절 의미를 두고서 생각해볼게요 한 건데 거기서 가온이 오해해버리는ㅋㅋㅋ 

 

그 놈이랑 정말 만날거야? 만날 거냐고.
아, 선배가 무슨 상관이신데요. 저 좋아하기라도 하세요? 

 

거기서 답을 못 하는 가온; 그렇게 좀 크게 싸웟으면;;

그러다가 또 싸우게 됐을 때 하서가 같은 대사 날리면 그땐 가온이 어!!! 존나 좋아해! 사랑한다! 외쳐버림. 첨엔 벙찌다가 뒤늦게 정신 차려가지고 선배 미쳣어요??? 할 듯...

 

둘이 크게 한번 틀어졌다가 회복하는 건... 

적어도 하서가 말실수하는 수밖에 없다. 하서랑 가온이랑 썸타고 있다가 막바지에 홧김에 하서가 저 선배 안 좋아해요; 해버렸는데 거기서 가온이 빡침; 갑분 싸해진 가온 표정에 개당황쓰한 하서;

이 선배가 왜이러지; 

가온이만 하서 기분이나 행동 양상 살피는 게 공설임;; 그러다가 대판 싸울 때는 그 반대가 되는

 

평소 말다툼 있으면 하서가 먼저 자리 박차고 떠나버린다거나 할 거 같은데(이게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정병이나 ptsd에 가까움) 이게 평소면 가온이가 나가는 하서 따라 가서 붙잡는데, 가온이가 화나거나 둘이 크게 싸운 상태면 강노이도 안 쫓아감;; 하서는 항상 쫓아오던 놈이 왜 안 쫓아오지; 생각 할 듯

하서도 정병 max상태면 안쫓아와? 이제 식었구나>> 까지의 결론이 도출이 되부림...


 

다른 현대AU

 

하서가 아무래도 귀족가 차남이니까... 대판 싸우고 집을 나왔는데 통장이랑 카드 다 막혀서 갈 곳 없어가지고 유솔가온네 들어오게 되는데... 로 시작하는 이야기... 그렇게 동거아닌동거가 시작되고...

 


밤일 

 

하서 첫날밤에 가온이 표정 싹 바뀌는 거 보고 당황할 듯.

ㅇ약간..... ??? 선배???? 느낌

가온이는 그래두... 열심히 참아보려구 햇어... 아니, 근데 하서가;

 

약간 밤일 한정으로 가온이가 하서 몸에 자기 것이라는 증거"?? 많이 남길 듯...

 


가온이랑 하서랑 뒤지게 싸웠는데 하서가 니 짐 챙겨서 나가!! 해버리고;

거기서 가온이 하서만 데리고 가버렸으면

하서 어깨에 들쳐매고 가버림

당황한 하서가 아니 지금 뭐하는거지????? 댕둥절. 약간 가온이 겁나 덤덤한 남자. 표정으로 넌 내꺼니까 하고 하서가 개수작부리지마!!!! 할 듯... 

 


클스마스 비슷한 거

 

원작 내에서 뭔가 현대의 크리스마스같은 신앙? 이 있을 테니까... 크리스마스랑 유사한 신앙이 내려와서 보내는 가온하서 생각하구 잇엇는데 과연... 둘은 어떻게...

 


얘네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확인하고 나서야 진행할 거 같단 생각에 진도를 못 나가겟음.

얘넨 찐으로 사겨도 손 잡는 게 한 달은 넘게 걸릴 듯. 가온은 하서가 싫어하니까, 거절하니까 라는 생각에 하서가 허락해줄 때까지 안 하는 건데... 처음에는 하서가 계속 거절하다가 한 1주년 맞이했나 그럴 땐 이제 왜 안 건들지? 생각할 듯?

첫경험도 솔직히... 하서가 말꺼내기전까진 가온이가 강요라고 생각할까봐 말도안꺼낼것같고

가온 입장에선 ㄹㅇ 건들면 건드리지 말라 그러고 안 건들면 또 왜 안 건드냐고 그래ㅠ << 이럴지도 모름 

 

하서가 대놓고 얼굴빨개져서 물어볼것같기도 둘이 집에 있을 때 하서가 가온이에게

 

내가 매력이... 없, 나? 돌려서 물어보는데 가온이가 어? 뭐?? 하고 물어보고... 하서가 매력 없냐고 다시 말하면 아니, 그건 아닌데... 왜? 물어보지 않을까.

아니 그.... 선배가... 전혀.... 안, 건드리니까.... 하다가 자기가 생각했을때 쪽팔려서 시선돌리기... 고개도 숙임... 하서 개커여움. 이러다 그냥 가온이 들처매고 침실가서 이챠이챠 메차쿠챠 덮쳐라;;;;

 

약간 그 잡지에서 내조 잘 하는 법이라던가 어디서 이상한 걸 또 주워들어가지고 어케 해볼라카는데 가온입장에선 그저 쏘큩카와이데스한 하서...

 


 황제가온x황후하서

 

판타지인데 이것도 이제 동양판타지로 가가지고 황제인 가온이 짝이 있어야 하느데 정복 전쟁땜시 짝이 없었던 거.

여기서 이제 갈라지는 게 적국에서 져서 볼모로 보냈느냐 아니면 내국 안에서 기반을 다지자고 귀족 집안에서 보내느냐의 차이인데... 볼모면 후궁루트고 내국이면 황후루트임;

 

불모- 후궁 루트

 

일단 볼모로 가면 의외로 하서가 처음엔 개꿀띠하지 않을까 해요.

볼모니까? 황제도 관심이 없을 테고?? 걍 공간만 갇힌 거지 자유를 얻는 거잖? 볼모인 이유는 이제 그 적국이 집안 자체가 개콩가루집안이라는 설정을 넣죠.

그 왕의 후궁의 3번 째 아들 정도... 하서의 위로는 이미 형이나 누나들이 10명 이상은 있고...

왕위 서열 조또 없는 하서인데 적국왕(하서의 앱쥐)가 그나마 미녀(후궁, 하서의 엄니)에게서 태어나 외모를 물려받은 하서를 보내버린 거. 하서는 이미 거기서 윗 형들한테 막 시기질투질누하 받고 있는 상태였는데 볼모로 와서 암쏘햅삐엔딩쓰 하고 해피회로 돌리는 거...

하지만 황제랑 결혼하고 초혼 보낸 뒤에 의문의 사건이 연달아 터졋음 조켓다

황후의 독살 사건이라던가... 다른 후궁들(잠자리 가진 적 읎음)도 연달아 뒤지거나... 모든 화살이 볼모인 하서에게로 향해벌임... 거기서 황제에게서 시작되는 집착납치감금...<< 씁 내 취향이 납치감금인가 왜 자꾸 이쪽 루트로 빠지지;

가온이 하서 커버 쳐줘가지고 잘 넘기는 걸로 근데 가온이 하서 황후로 올려버림;

찐 배후는 가온이었던 것..

 

에피 하나 넣자면 하서가 후궁일 때 찝쩍거리는 궁인?? 이 있었는데 어느날 소리소문없이사라진궁인

아; 후궁 루트에서 암살 당하는 황후를 누구로 하지 생각했는데... 왜... 나려가 떠오르니...나려황후는 그저... 황제가온을 사랑한 죄밖에 없소... 

 

황제 : 나를 위해 죽어주시오.
황후 : 그게 그대가 바라는 일이옵니까? 
황제 : 그렇소. 
황후 : 신첩, 그리 하겠습니다.

 

황제가 내린 사약 마시는 황후나려...

마지막까지 황제가온을 응원하는 황후나려...

 

아니면 황제랑 황후랑 담소 나누는데 황제가

 

황제 : 짐이 그대의 차에 독을 탔소. 
황후 : 그렇군요. 
황제 : 왜냐고 물어보진 않는거요? 
황후 : 제 지아비이신걸요. 
황제 : 황후... 미안하오.
황후 : 신첩, 더 곁에 있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대화 끝내고 방을 나가는 황제...

뒤이어 궁녀가 들어오는데 죽어있는 황후나려라던가 아... 어쩌지 이 장면 소설로 보고 싶어 졌다;;;

 

 

황후 루트

 

황후 선발전이 열림; 본궁으로 모여드는 여식(사이에 건장한 하서) 

누이를 대신해서 들어오게 된 걸로. 장남인 형은 가문을 이어야 하고, 장녀인 누이는 집안 어리신들을 모셔서 제사를 지내야 하고 어쩌고로 차녀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남은 건 하서인데

하서 : 이젠하다하다여장까지하라고하네

바로 탈락되고 올게! 하고 갔는데 입구에서 외출하려던 황제랑 마주침; 여기서 킬포는 황제(가온)의 얼굴을 모르는 하서임. 

 부딪혀서 아; 저기요; 부딪혔으면 사과하셔야죠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황제;

이거 어딜가나있는 드라마 소재긴 한데 원래 알고 먹는 맛이더 맛도리랫음

근데... 선발전 내내 뵈지 않는 황제... 근데 또 이상하게 선발전 할 때마다 합격함; 대충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햇다고 치자구요 어쩌다보니 준결승까지 가버림;

ㅇ이때부터 하서는 ㅈ됨을 감지

이이ㅇ이게 아닌데?

4명쯤 남았을 때 황제가 등장하는데 입구에서 만났던 가온임; 최종판결 황후는 하서 땅땅 되는데 하서 : ????? <<이 상태 의외로 이쪽에서는 친구처럼 지내면서 알콩달콩할 듯

황제가온이 후궁 1도 안 들이고 후궁 추천하는 대신들 쯧... 하면서 무시해버리니까 궁내는 평안 그잡채

 

첫날밤에 남자인 걸 까는데...

사실 황제우롱죄로 잡혀도 할 말 없는데 이대로가다간 ㄹㅇ 신혼생활하게 생겨서 깔 듯. 하서네 집안에서도 아들놈이 집안대신해서 선발전 갔는데 집에 들어오질 않는겁니다; 되부림

근데 황제는 이미 다 알고 있고 황제만 아는 사실...

황제가 황실우롱죄로 3대가 멸하고 싶지 않거든 황후하라고 해서 쩔수없이 하는게 정론인듯. 황제가온은 이렇게라도 첫눈에 반한 하서를 붙잡고 궁생활하면서 하서 꼬실 생각만 가득한 황제가온 어떤데.

근데 하서는 처신잘못하면 가문이 좟댄다는 생각에 밥먹다가도 체하고 그래야댐...

막 좋은 보석, 좋은 비단 주면서 동시에 친정에도 쌀 삼백석이라던가 비단이라던가 보석이라던가 보내버리고 하서 : (의외로 괜찮을... 지도...? )<<중반가면 이 상태 되어야 함

근데 여기서 좀 웃기고 싶은 게 중후반쯤에 가온이 고삐풀고 막 며칠 내리 밤마다 하서 괴롭혔으면ㅋㅋㅋ

그래서 하서가 제발 후궁 좀 들이라고 애원하는 것도... 

하지만 황제가온은 그럴 일 절대 없소, 황후. 하면서 못 박아버림. 하서만 혼자 머리쥐뜯고 저 망할 양반이! 하면서 내적비명 질러야함. 어딜가나 고통받는 영고 하서../.

 


 

저 오메가 버스로 가온하서 2세물도 보고 싶은데요

 

오메가 버스면 수위도 자연스럽게 이어짐. 

우성 알파x우성 오메가 근본으로 가보자고. 집안끼리 결혼이긴 했어도 둘이 애정하면서 관계를 가지는데 허니문에서 2세가 생겼으면 조켓어여.

쌍딩이로 가죠.한놈은 가온의 머리카락, 하서의 눈. 한놈은 하서의 머리카락, 가온의 눈... 

근데 이제 외모는 하서의 눈을 가진 애가 하서를 닮았고 가온의 눈을 닮은 애가 가온의 외모를 닮은 걸로. 근데 또 하서를 닮은 애가 가온이 성격 닮았고, 가온이 닮은 애가 하서 성격 닮았으면.

아; 하서 얼굴로 가온이 얼굴 집착하기;

뽀작애기가 가장 먼저 하는 말은... 압빠^^ 하서는 애 키워봤자...<< 씁 솔직히 임신< 이 과정에서 가온이 엄청 하서 부둥부둥해줫을듯. 아빠라고 부르는 것도 가온이가 하서 힘들지 말라고 새벽 내내 애들 봐주고 케어하고 밥 먹이고 트름시키고 응가기저귀 다 갈아주고 해서

하서가 한 거 > 애기들 이뿌게 낳았다 ㅎㅎ케어는 가온이 다함

애기들 아장아장 걸을 때쯤에 가족들끼리 커플룩?? 맞추는 거 보고 싶네요. 

가온이가 하서한테 한결같이 낮져로 구는 거 보고 자식들도 질려할 듯... 하지만 하서를 닮았지만 성격은 가온인 애기가 그걸 보고 배웁니다<<

 


 

1p2p 변환

 

1p가온x2p하서 만나고 2p가온x1p하서 만나는데...

누군가의 능력으로 인해 반전된 거. 1p가온은 2p하서 만나고 2p가온은 1p하서 만나고 가온이나 하서나 넷다 찐으로 당황할 듯. 가온도 하서도 둘다 왜저랩; 상태 될 듯

 

1P 가온 > 무뚝뚝하지만 하서한정 다정남
2P 가온 > 다정남이지만 씹새끼... 인건가?
1P 하서 > 상냥하지만 밀어내기 장인
2P 하서 > 요물(?)

 

2피에서는 이제 반대되는 입장인 거져. 하서가 가온 꼬시는 거임;

평소에 여우맹키로 꼬리치고있던 애가 갑자기 밀어내네? 이건 또 무슨 신박한 꼬심 방법이지? 생각할 듯. 1피 가온은 이제 여우처럼 꼬셔대는 하서의 모습에 얼굴 벌개지면서 코피 흘릴 가능성 1000000%

 

소파에 앉으라고 하면 1피가온2피하서는 겁나 찰썩 붙어있는데 2피가온1피하서는 거리둠;;

서로 닿지 말라고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