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뭘로 시작하느냐... 일단 가장 무난하고 제일 만만한 섹못방 간다;
섹못방에서 갇힌 가온이랑 하서... 하서는 당황해서 여기가 어디지 하고 확인하는데 아무리 확인해도 문도 없고 아무것도 없음. 있는 거라고는 자기가 일어난 침대가 전부인 거지. 그런데 어? 옆자리에 가온이 누워있음.
가온이 모습에 당황해서 앉아있는데 얼마 안 돼서 가온이도 일어나는 거
두 사람 다 일어나니까 스피커로 섹못방이고 섹스 안 하면 못 나간다고 못 박는 거. 그래서 두 사람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는데, 하서가 사정 기준이니까 자위하다가 박고 싸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할 듯ㅋㅋㅋ
가온이가 그게 어떻게 섹스냐고 하다가 스피커에서 그걸로는 못 나간다고 말함.
결국 하서가 포기하고 하자면서 옷 먼저 벗으면 가온이 얼굴 새빨개지고... 그렇게 시작된 섹스; 가온이가 쭈뼛거리면서 하서한테 입맞추고, 근데 너무 어색한 티가 팍팍 나서 하서가 저돌적으로 키스하면서 리드하기 시작함.
일단 얘네는 처음 리드는 하서가 하는데, 점점 갈 수록 리드를 가온이가 하는 걸로 해야 한다...
가온이는 일단 하서가 편했으면 해서 애무란 애무는 다 해줄 거 같은데 입맞춤을 끝내고 목이나 어깨같은데다 쪽쪽 입맞추고 점점 내려가면서 가슴도 입맞추고... 그러면서 은근히 자기 꺼라는 흔적 남기고
가온이라면 하서 펠라도 해줄 거 같다. 젤 가져와서 애널 풀어주면서 성기 물고 쪽쪽 빨아주면서 고개까지 움직여주는 서비스... 그렇게 해서 하서가 발기하면 손가락을 애널 안에 넣어서 조금씩 풀어주라.
하서가 제발 이제 그만 넣으라고 애원할 때까지 풀어야한다;;
손가락으로 풀어준 걸로 하서가 이미 두번이나 가버리면 더 조흠. 하서가 가버릴 때마다 가온이가 두눈으로 똑바로 하서 보면서 그 모습 눈에 담아내기까지 해야 한다.
적당히 풀어졌으면 이제 가온이 바지춤을 내리는데, 여기서 반전은 가온이 건들지도 않았는데 발기 해있어야 함.
공이란 그런 것이다... 암튼 하서가 가온이 거 보면서 놀라면 더 조흠. 이걸 넣는다고? 이걸?? 자기 팔뚝만한 거시기에 화들짝 놀라는 하서... 귀엽다... 마싯다...
가온이가 천천히 할게, 하면서 삽입하는데 하서가 처음에는 매.우 힘들어 할 것...
뻑뻑하게 조여오기도 하고, 강하게 조여오는 내벽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귀엽다... 그러다 뿌리 끝까지 삽입하면 하서가 숨 헐떡거리면서 힘들어 했으면...
그러다가 조금씩 움직이다가 안쪽 깊게 쿡 찔렀는데 하필 전립선 쿡 찔러서 하서 입에서 신음이 나와버린 것...
그 신음에 놀란 건 둘 다임. 가온이도 놀라고 하서도 놀라고... 하서가 제일 당황하지 않았을까... 방금 그 소리가 자기 입에서 나온 거라고?? 내 입에서?? 설마;; 하면서 얼굴을 푹 숙이고 가림.
그걸 본 가온이 여기구나, 싶어서 자기가 찔렀던 곳만 집중적으로 찔러댐.
그러니까 하서의 입에서 계속 신음이 나옴. 가온이 깊숙하게 박아넣자 하서가 허리를 휘어내고 고개를 젖히면서 파르르 떨더니 사정하면서 가버림. 가온이가 그걸 보면서 아, 하서도 자기처럼 제대로 느끼고 있구나. 생각할 듯.
허리 흔들다가 안쪽에 콕 박다가 천천히 빼면서 하서의 엉덩이에 사정해라;
가온이 성격상 아무리 초흥분 상태여도 가온이 안에 함부러 싸거나 하진 않을 거 같다. 하서 한정 다정스윗보스라서 그런 걸지도 모름. 관계 끝나면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해주는 다정스윗남...
원작으로 따지자면... 아무래도 모든 이야기가 끝난 뒤로 진행되지 않을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달리는 중이라 이야기 중에는 아무래도 관계 맺기가 쥰내 힘들어 보인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가온이랑 하서랑 집으로 돌아와서 지내다가 둘이 눈 맞아서 연인이 되고 그 이후부터 관계 가질 듯.
심지어 연인이 되고 나서도 시간이 좀 지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잠든 밤에 둘이 눈 맞아가지고 입술 맞대고... 쪽쪽 입맞추다가 천천히 넘어가는 거지. 가온이 손이 은근슬쩍 하서 옷 안으로 들어가서 허리 더듬고 올라타더니 가슴 더듬고...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 꼬집었다가 문지르면서 애무하고
조심스럽게 손을 아래로 내려서 앞을 조물조물 만지다가 천천히 세워주는 손길..
가온의 느릿하면서도 다정한 애무에 하서가 녹아들면서 하서가 움찔거리고 신음내뱉음. 그래도 다른 방에 있는 사람들한테 들키면 안 된다고 입을 틀어 막는데, 막으니까 가온의 애무가 더 자극적으로 시작됨
한... 3시간 정도 공들여서 애무만 했으면 좋겠다.
가온이가 하서의 다리를 붙잡고 올려서 구멍만 집중적으로 리밍한다던가 손가락으로 구멍만 집요하게 풀어준다거나... 안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다가 하는 거지. 여기서도 하서가 애원했으면 좋겟다...
이제 그만하라고, 제발 멈추라고 애원하는 거지. 하지만 상대가 누구냐... 가온이지
가온이는 안된다고 이대로 하면 다친다면서 리밍에만 집중하는 거지. 쫍쫍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대고 핥고 혀로 구멍 안에 밀어 넣고... 하서의 구멍을 아주 질척하게 맹글어버리는 것...
가온이가 구멍에서 입을 떼어냈을 때는 하서가 축 늘어져선 거친 숨을 헐떡이고 있었으면 좋겠다.
지쳐있는 걸 알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으니까 가온이도 성기 꺼내고, 하서 성기랑 같이 붙잡고서 흔들어댐. 쿠퍼액때문에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불편함은 없을 듯
함께 대딸하다가 사정하면 그걸로 구멍을 진득하게 적셔서 풀어주고, 이미 구멍은 축축하게 젖은 상태긴 한데... 아직 발기한 상태인 가온이가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하서가 천천히 고개 끄덕일 테고...
가온이가 천천히 삽입하는데 충분히 풀어준 덕분인지 무리없이 천천히 잘 들어가는 거지.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하서의 표정도 살펴가면서 맞춰줄 텐데 뒤로 갈 수록 흥분을 주체 못해서 점점 빨라지고 거칠어지는 거 보고 싶다. 느릿하게 움직이면서 하서가 느끼는 부분도 찾을 겸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아니근데하서가; 하면서 점점 빨라지는 거지. 그러다 한쪽을 찔렀더니 하서가 자지러지듯 신음하면서 허리를 휘어내고 가버림; 하서가 이불 위로 정액 후두둑 떨어트리면서 안쪽 허벅지 파르르 떨어주라...
진짜 되게 가늘게 떠는 그 다리가 애처로워 보일 정도로...
가온이도 따라서 사정하면 최고겠다... 하지만 가온이는 한 번의 사정으로 멈추고 싶지 않아 했으면 좋겠다. 사정 여운에 허리를 살살 흔들면서 참아보려고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겠지...
움직임 멈춘 채로 하서 보면서 하서야.... 부를 듯. 그러면 또 괜히 마음 약해진 하서가 한 번만 더 해.함
그러면 또 바로 이어지는 허리 짓^^ 그래도 나름 열심히 본능 억누르며 허리 움직이는 거. 하서가 거기서 마음이 동해가지고 허락해준 거였으면 좋겠다. 허리 휘어내면서 느끼는 하서 모습도 최고로 예쁠 듯.
혹여나 신음 들릴까봐서 입 틀어막고 신음 참는 모습도 개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파들 떠는 게 ...
그 모습이 오히려 가온에게 자극으로 다가가서 본능을 계속 건드는 것도 재밌을 듯. 이렇게 생활하는데 어쩌다가 한 번 가온이 이성을 놓을 때면 다음 날 하서가 이불에서 못 일어나는 것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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