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드림/250301] 주접 및 이야기

보내주신 포타 보는데 타브...? 내가 아는 타브라면 발더게3인데? 하고서 들여다보니 아니나 다를까 아스타리온 드림이었다. (두둥탁!) 발더게3에서 가장 캐해가 잘 되어있는 유일하다시피한 캐릭터가 바로 아스타리온인데, 아스타리온 드림... 크윽 맛 죽인다! 

추천해 주신 Tango 먼저 보는데 가장 인상 깊게 남은 것 → 블루베리 파이............

이상하게 다른 건 생각나지 않을 정도... 얼마나 인상 깊게 남아버린 것이냐고< 

진도가 나가는 서사를 보는데, 진짜 이 커플... 건강하긴 글렀구나... 이 생각만 가득함. 타브의 서사에 아동학대... 자살... 식고문에... 성착취... 고어... 합의가 불분명한 성행위에 bdsm? 건강하지 않은 조합만큼 미치도록 맛있고 도파민 자극하는 건 없지!!! 아스타리온이 타브를 보고 비妃라고 칭하는 거 보고 이 야밤에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내가 아는 아스타리온은 분명 섹스리스걸린 놈인데... 여기선 너무.. 너무 오예스다.

이 두 사람의 관계에서 어째서인지 BDSM을 빼놓을 수 없을 거 같다. 발칙한 것이라고 칭하는 것도 너무 잘 어울려서 문제다. 문제... 무엇보다 듦주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듬...

 

뿔로 들이받는데... 이거때문에 한참 웃어버림... 빡빡 웃기;; 

 

솔직히 타브 얼굴 어떨까, 싶어서 보이는 대로 들어갔는데 어...? 함;;; 뾰족귀에 뿔, 붉은 피부가 이렇게 잘 소화하는 캐는 첨 봄; 나도 뿔캐 키우긴 하지만 진심 조정석 짤처럼 어? ㅓ? ㅘ? 이짤 됨ㅋㅋㅋ

심지어 혀가 하트야! 이 모에 포인트!!! 이거지!! 글보단 그림을 좋아해서 글 다 읽고 난 뒤에 그림 연성 보는데 이건 꼭 말해야겠다. 유리멘틸인 1타브와 기존나쎈 2타브. << 안 웃길 수 없는 포인트임.

 

데뷔 짤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말할 게 없는데... 왜 이게 잘 어울리지...? 타브에게 안 어울리는 게 있나? 있을까?

 

유행을 따라가는 커플이 그저 귀엽다... 탕후루 댄스까지... 외내에서 자동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아니ㅠ 집밥 1~3막 키스 보는데 왤케 웃기면서 눈물이 나오지... 진짜 처음에는 몰래하더니 다음엔 대놓고 하고 마지막은 심란해... 심란하다...

 

가장 중요 ☆ ☆ ☆ ☆ ☆

애기 타브 너무 귀/여/워

 

2세 무엇??? 너무 귀여워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넘어지고 말았음; 그 정도로 귀엽고 뽀쟉하고 사랑스럽고 순딩이고 커엽고 다 가짐;

 

아실님 커미션은 아무리 봐도 아스타리온의 저택 중앙에 대문짝만하게 걸려있을 것 같다. 집사가 알려주는 거지. 이분은 집주인분과 안주인님이시라네~ 예? 마님이군요... 마님의 외모가 아주... 마님이라는 말하면 타브에게 들이박히겠지;

오히려 좋아.

 

ㅋㅋㅋ 타브가 m이라 아스타리온이 때려도 오히려 좋아~ 더 때려줘~ 하는 게 너무 귀여움... 사랑스럽다 진짜; 

그래서 타브가 오히려 아스타리온에게 더 매를 버는 경우도 있을 거 같은데, 아스타리온은 매번 넘어갔으면 좋겠네. 맨날 당해놓고 손해 보는 느낌 받으면서 돌아서고 다시 타브가 건들면 또 찰싹 때리는 거

 

연성물 보는 중인데, 중간에 어? 아는 게임이 있다? 굶지마가 여기서 왜 나와...?

굶지마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타브가 크리처화 된 거 같은데 심각하게 놀라서 잠시 스크롤이 멈추었다............. 아니 저거 타브 맞? 아니지? 아니라고 생각하겠다........

연성물들이 대부분 다 외국?틱한 느낌인데 그게 또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아 또 다른 2세... 아드모스 등☆장... 그는 이미 제 심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잘생김+예쁨= 잘생쁨 공식룰아니냐고... 

그림체가 많이 바뀌셨는데 전 것도 좋지만 이번 것도 좋다... 너무 마싯다... 더... 더주세요 더...

타브 연애성향차트 보는데 이미지송 무엇이죠? 방금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으나 그러길 포기했습죠. 정말 장미가 살아있는 존재가 된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캐디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격까지... 아스타리온 이자식...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