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이 연 |
출생 | 02월 26일 |
나이 | 34살 |
국적 | 대한민국 |
소속 | 백일몽 주식회사 |
키 | 176cm |
가면 | 벌매 |
좋아하는 것 | 특별히 없다 |
싫어하는 것 | 사람이 많은 것 시끄러운 장소 |
무서워하는 것 | X |
회사 내 직위 | S조 주임 → S조 대리 |
전용 장비 | 사슬 |
목차 1. 개요 2. 상세 2.1. 성격 2.2. 외모 3. 설정 4. 작중 행적 5. 인물 관계 5.1. 백일몽 주식회사 6. 능력 6.1. 신체능력 6.2. 장비 7. 어록 8. 여담 |
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의 등장인물.
통칭 "괴담출근" 의 비공식 등장 인물 S조 대리.
2. 상세
2.1. 성격
- 장난기
평소 장난기가 다소 있는 편이다. 장난치기를 좋아하지만, 그 적정선을 넘진 않는 편. 유들유들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나름 진지해질 때는 진지해진다. 일상 대화부터 가벼운 장난기가 섞인 말투를 쓰고 있으며 행동도 다소 장난기가 보인다. 가벼워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지만, 그 속은 언제나 항상 진지한 생각을 많이한다. 장난기와 유들유들한 미소로 인해 사람 좋아 보인다는 인상을 많이 듣는다. 그 덕인지 육체파라고 해서 받는 오해는 적은 편이다. - 할 때 하는 편
앞으로 나서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나서서 하기도 하며, 평소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에 일도 제대로 안 할 것 같은 이미지로 보인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그건 그녀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녀를 어느정도 알고 지내는 사람이라면 그녀가 얼마나 성실하고 할 땐 하는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을 터였다. 그만큼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다짐이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책임감도 보이고 있다. - 행동파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행동까지 다 참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은 이렇게 할 거다. 라는 듯이 행동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기도 하고, 모두를 위해 솔선수범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이것이 가장 알맞다고 판단이 된다면 먼저 움직여 자신이 알맞다고 생각한 이유를 몸소 보여주는 편이다. 이러한 행동은 자칫 잘못하면 타인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이지만, 적어도 그녀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난 뒤에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는 걸 보여줄 뿐이다.
2.2. 외모
가을 추수가 한창일 때의 밀과 같은 색상의 머리카락과 검은 흑안이 특징이다.
갸름한 턱선과 긴 속눈썹, 그리고 보기좋게 올라간 입꼬리가 인상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조금 창백하다고 느낄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34세란 나이에 비해 상당히 20대 후반정도로 보일 만큼 동안이다.
신장은 170 중반 정도 되는 키를 가지고 있으며, 여성 치고는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호선을 그리는 입꼬리 덕분인지 첫인상부터 좋은 인상을 받아 묘하게 신뢰를 얻고는 한다. 백일몽 주식회사에서 배급받은 가면은 벌매.
담당 어둠은 아직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3. 설정
백일몽 주식회사 |
현장탐사팀 |
S조 대리 |
사슬 |
4. 작중 행적
원작이 시작되기 이전의 이야기와 원작 이야기가 함께 나옵니다.
- 입사 과정 (~사원까지)
백일몽 주식회사의 현장탐사팀으로 입사. 입사 과정에서 은하제와 함께 했으며, 은하제보다 더 눈에 띄는 활약으로 인해 수석을 차지했다. 입사 후 S조로 임명받았다.(수석인 이연이 정예조나 D조로 가지 않은 이유는 S조에 결원이 생기는 바람에 수석을 그쪽으로 돌리게 되었다.) 은하제와는 동기로 함께 입사했으나 조는 다르게 배정받았다. 입사를 치룬 것이 원작 기준에서 4년 전의 일로, 사원이었다가 1년 안에 빠르게 주임을 달았다.(원작 속 박민성의 말대로 1년 근속했더니 빠르게 사원에서 주임으로 올라갔으며 은하제보다 늦게 대리를 달았다. 입사 과정~원작 시작 전까지는 사원~주임이었고, 원작이 시작함과 동시에 주임에서 대리로 올라갔다. )
입사 이전에 지낼 곳이 애매했던 이연이 은하제와 함께 임직원 복지인 사택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후 2인 1실, 투룸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착잡하던 것도 잠시 룸메이트가 은하제라는 걸 알게 되자 안심한다. 입사를 막 하던 시기부터 원작이 한참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까지 은하제와 룸메이트로서 지내고 있다. - 입사 이후 (사원~주임까지)
대리급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직급이 올랐으며, 원작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많은 괴담을 오가며 '꿈결'을 모았다. S조가 은하제가 몸 담고 있는 D조하고 함께 13층을 쓰고 있었기에 은하제가 부르면 종종 D조로 찾아가는 것 뿐. 이때 주임을 달기 전에 D조에서 이자헌을 만나게 된다.
S조에 조장과 조원마저 죽어버린 이후(이연을 제외한 조장과 조원이 전멸했다.) 3인 1조 체계가 되지 않아 다른 조와 함께 괴담에 진입을 자주 진행하게 되었다. 3인 1조가 되지 않아서 다른 조와 협력하는 일이 잦다보니 다른 조원들과 자주 만나고 다녔다. 하지만 동기인 은하제를 제외하고 그리 깊은 관계를 두진 않은 듯. 외려 은하제와는 어둠 진입할 때 마주치지 못했다.
이연이 딱 입사 1년차가 되어 주임이 되었을 때 S조에 신입과 새로운 조장이 들어왔지만, 오히려 거리를 두기도 했다. 조장과 신입들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에 이연이 계속해서 D조에 들리는 일이 부쩍 늘어났다.
이후 탐사에서 또다시 조장과 조원들이 사망 및 오염으로 인해 혼자가 되었다.
종종 D조로 놀러가면서 신입으로 들어온 박민성과 안면을 트게 된다. (박민성과 안면을 텄을 땐 이연이 주임을 달고 어느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 원작 시작 (주임~대리)
원작 시작에서는 주임이 되고 난 이후로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상태. 성과를 계속 피해오긴 했지만, 마땅히 성과를 미룰만한 팀원이 없었다. 주임을 달고 난 이후 새로온 조장과 조원, 이연이 함께 어둠탐사를 시작.
해당 어둠 탐사에서 유일하게 생존 및 탐사 완료(탈출)*했기 때문에 백일몽에서 대리 직급을 달아주었다.
* S조 조장 사망, 팀원 오염으로 혼자 남아버렸다.
성과로 인한 승급이라 거부도 못하고 결국 대리가 되었다. 동기들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대리가 된 셈. 이후 다시 파견나가는 식으로 정예조를 제외한 일반조에서 돌아가며 어둠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다 17기 신입이 들어온다는 소식과 함께 수석이 D조에 들어갔다는 걸 알게 되고, 솔음과 직접적으로 마주한 건 행맨 때다.
5. 인물 관계
5.1. 백일몽 주식회사
- 이자헌
하제와 이연이 주임 시절, D조 사무실로 하제가 종종 불러서 놀러가는 걸로 얼굴을 익혔다. 그러던 어느날, 하제가 서류를 부탁한 게 있어서 가지고 갔다가 D조의 다른 인원들이 전부 외근 나가서 자리를 비울 때였다. 하필 그날 이자헌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하제 대신해서 서류를 받아주고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종종 같이 카페를 가기도 하고, 말트기 시작한 계기로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친해졌다. - 은하제
입사 동기. 나름 직장 동료들 중에서는 가장 친한 편. 룸메이트이기도 하고,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사람. 이연이 S조 팀원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으니 일부러 D조로 불러서 점심도 챙기고 간식도 먹이는 중. 하제에게는 이연이 오리엔테이션에서 도와준 은인이라 더 챙겨주는 중이다. 종종 하제가 이연을 보며 복덩이라고 부르는 것도 오리엔테이션의 영향이 있다. 하지만 이연은 왜 그렇게 부르는 건지 모르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는 하지 않는다. - 박민성
적당히 거리감을 잘 지킬 줄 알고 D조에서도 잘 지내는 후임. 종종 같이 식사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친밀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 S조 조원들
그리 친하게 지내지 않고 있다. S조 조장과 다른 1명의 조원이랑은 일 관계가 아닌 이상 그리 가깝게 지내지 않고 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 현저히 적다. 오히려 D조 조원들의 정보를 더 잘 알고 있을 정도다.
S조 조장과 조원의 사망 이후로는 새로운 조장과 조원 사이에서 더더욱 거리를 두고 있다. 상대는 이연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고, 이연을 향한 동경과 관심을 보이는 눈치지만, 이연은 S조보다 D조를 더 편하게 느끼는 듯.
6. 능력
6.1. 신체능력
행동파적인 면모를 보이는 바탕이 되어주는 근간.
무거운 사슬을 단번에 휘두르고, 자신이 원하는 혹은 생각하는 대로 컨드롤이 가능할 정도로 힘이 강하다. 근본적으로 힘은 자물쇠 같은 건 몇 번 당기면 바로 부술 수 있을 정도다.
기묘할 정도로 감이 좋은 편이다. 특이 물질이나 어둠, 그에 비롯된 아이템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것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둠이든, 괴담 안에서든 밖에서든 장소, 시간, 상황을 가리지 않는다.
6.2. 장비
가면 디자인은 벌매.
전용 장비로 특수 제작된 사슬을 가지고 다닌다.
녹슬지 않고, 내구도가 높은 게 능력이다. 길이를 조절하게 하는 능력도 있다. 특수 제작되어 있으며, 해당 사슬을 고칠 수 있는 재료는 현재 없다.
해당 사슬로 괴담과의 거리를 두게 한다. 휘두를 때 얼마나 힘을 주냐에 따라 상당한 공격력이 주어진다. 사슬의 이용성을 잘 파악하고 사슬로 할 수 있는 공격이라면 잘 쓰는 편. 사슬은 경계해야 하는 대상에게 기습하는 용도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거리를 두게 하기도 하고, 사슬을 날려서 타격을 주거나 손에 감싸서 근거리 무기로도 사용한다.
보조 무기는 단검. 보통 카람빗을 들고 다니며 카람빗은 매우 급할 때, 사슬과 함께 응용해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수준이다. 나눠서 가지고 다니는데, 마찬가지로 효율성을 따졌을 때 가볍게 하기 위해 양쪽 허벅지와 양쪽 팔뚝에 2~3개씩 착용한다. 가끔 사슬과 연결해서 사복검처럼 사용할 때도 있다.(진짜 사복검이라는 게 아니라 늘어난 형태가 마치 사복검과 닮아있다는 걸 뜻한다.)
7. 어록
이자헌 과장님, 이건 모두가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누군가의 희생만 있으면 충분히 해결 될 문제예요. 그래야 제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요.
8. 여담
- 평소 반존대가 버릇처럼 나오는 편인데, 이 반존대를 친구에게 배워서 버릇처럼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반말만 사용했었다. 어쩌다가 배웠는지는 아직 미지수.
-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편이라 사람을 쉽게 믿지 않고 선을 잘 긋는 편이다.
- 육체파라 단련을 되게 열심히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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