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치예 |
성별 | 남성 |
생일 | 10월 22일 |
소속 | X |
신의 눈 | X |
무기 | 장병기 |
운명의 자리 | X |
비고 | |
언어별 표기 | USA Chi Ye CH 赤野 JP 赤野 |
성우 |
목차 1. 개요 2. 설정 3. 성격 4. 대사 5. 스토리 6. 생일 편지 6.1. 2021년 6.2. 2022년 7. 캐릭터 코스튬 8. 인간관계 |
1. 개요
... 안식처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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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비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무소속이자 호두의 연인 캐릭터.
2. 설정
비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치예———— 무소속이지만 「왕생당」의 77대 당주, 리월의 장례를 주관하는 호두의 연인인 인물이다.
전통을 중시하고 매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소속이 없지만 왕생당 소속 호두의 연인이다. 무소속 신분이지만 전혀 놀고 먹거나 그러지 않는다.
오히려 소속된 자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며, 일부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호두의 유일한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3. 성격
#유교보이
치예는 유교 사상이 높은 사람이다. 보수적인 것도 포함하여 그는 사소한 것 하나까지 예를 중시하며 그것은 직위, 인간관계, 성격 모든 것에 포함되어 있다.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예의가 바르고 친절하며 선을 지킨다는 걸 알고 있다. 그가 예를 지키는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뼛 속까지 예를 중시하는 사람이기에 무의식적으로도 유교적인 사람이다.
#전통 중시
전통을 중시하는 그의 성격은 어디를 가든 나타난다. 시장, 거리, 공식적인 자리, 필드에서조차 그는 전통을 중시한다. 누군가는 그 성격을 옛사람이라 말할 수 있지만 오래된 전통을 이어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는 만족한다. 어릴 적부터 함께한 호두와의 관계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유교와 전통을 중시하는 성격은 보수적인 결과를 낳았다.
#인간적
치예의 인간적인 면모는 다른 모든 이들이 보아도 가장 인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때론 따스한 감정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지만 때론 냉정하게 이성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타인들은 치예의 인간적인 모습은 가장 냉정할 때 그렇다고 말하지만 호두는 그가 감정적일 때가 가장 인간적이라고 말한다. 유일하게 다르게 봐주는 호두가 곁에 있기에 그는 더 인간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수적
그의 보수적인 성격은 어릴 적 자아가 성립될 때부터 함께였다.
이러한 성격은 곧 유교적인 모습과 전통을 중시하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치예는 이 성격 자체를 자신으로 인정하며 해당 성격을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에 속한다. 예를 중시하는 것만큼이나 그는 타인이 자신이나 호두에게 무례를 저지른다면 좋게 봐주지 않는다. 한 번 인상이 나빠진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는 편이다.
4. 대사
첫만남 | 반갑습니다. 나에게 무슨 볼 일이라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호두에게 볼 일이라도 있는 걸까요. 당주님에게 볼 일이 있으면서 저에게 찾아오는 건 무례한 짓이라는 걸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
잡담 | 가볍게 차 한 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
잡담 · 고객 | 어서 오게나. |
잡담 · 게으름 | ... 안식처로 향하는 길. |
잡담 · 게으름 | 비가 오는데 우산은 챙겼으려나... |
번개가 칠 때... | 천둥? 일어나. |
눈이 올 때... | 호두가 좋아하겠네. |
바람이 불 때... | 후... 안식처로 가기 좋은 바람이다. |
강풍이 불 때... | 강한 바람이야. |
아침 인사... | 좋은 아침이다. 이른 기상이로군. |
점심 인사... | 점심 시간입니까? 밥은 중요하지. |
저녁 인사... | 둥근 달이 호두를 닮았어. |
굿나잇... | 졸린 모양인데 이제 자러 가는 건 어때? 나는 호두와 일이 있어서. |
호두 자신에 대해 · 이름 | 뜨겁고 건조한 들판... 이라는 뜻이던데, 어울리나? |
호두 자신에 대해 · 장기 | 나보단 호두의 장기를 보는 게 더 좋을 텐데. |
우리에 대해 · 호기심 | 네가 그렇게 전통에 대해 잘 안다고 하던데, 나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떤가? |
우리에 대해 · 밤 | 밤은 안식처로 가는 길을 어둡게 만들지. |
우리에 대해 · 조수 | 도움이 필요한 건가? 내가 도와 줄 거라 생각했던 모양이네. |
우리에 대해 · 전투 | 싸우는 건 옳지 않아. 하지만 무례한 사람들이라면 말이 다르지. |
「신의 눈」에 대해... | 「신의 눈」? |
하고 싶은 이야기... | 나의 안식처에 대해 알고 있어? |
흥미있는 일... | 흥미 있는 건 전통적인 것들 뿐이야. |
호두에 대해... | 전통을 중시하고 예의 바른 사람, 그게 나야. |
치예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바른 일을 하는 건 칭찬 할 만 하지만 나에게서 칭찬을 바라지 마. |
치예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호두에게 무슨 목적으로 접근하는 거지? |
치예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츤데레라는 건 뭘 말하는 거야? |
치예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과거의 일을 물어보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당신은 나와 그리 가까운 사이도 아니지 않나? 참으로 무레하군. |
치예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전통은 옛 것으로부터 오는 것이지.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이야 말로 우리가 유지하며 명맥을 이어야 하는 중요한 것이 아닐까? |
치예의 취미... | 리월항을 따라 산책하는 게 딱이지. |
치예의 고민... | 검술 실력이 늘지 않는데 경합이라도 해주겠나? |
좋아하는 음식... | 담백한 음식과 야채... 정도려나. |
싫어하는 음식... | 기름진 음식, 향이 강한 음식 정도. 윽... 나에게 고통을 주고 싶은 건가...? |
선물 획득 · 첫 번째 | 좋은 선물이다. 만드느라 고생했겠네. |
선물 획득 · 두 번째 | 나쁘지 않군.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
선물 획득 · 세 번째 | 윽... 취향을 존중하겠다. |
생일... | 네 생일이라고? 흠... 오다 주웠으니 가지던가 해. |
5. 스토리
캐릭터 스토리1
전통은 옛사람이 앞 사람을 위해 넘겨주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유산이다.
리월의 전통은 왕생당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왕생당의 전통 장례 역시 장례에 속하기 때문에 하나의 무형 유산에 속한다. 외에도 많은 무형의 전통들이 있지만 치예는 리월의 왕생당이 말하 전통 장례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곳에서 만난 77대 당주라는 중책을 맡은 호두와 친해지기도 했다. 그녀는 리월에서 꽤 유명한 사람이다. 어린 나이부터 그녀와 함께하며 기상천외한 일들을 같이했다.
호두에게 없는 「신중」이라는 단어는 치예가 가지고 있었다.
캐릭터 스토리2
치예에게는 과거 힘든 일이 일어나기 전이기 때문에 둘의 관계는 매우 여유롭고 안정적이었다.
언제나 함께 행동하기도 했고 모든 것을 같이 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였다. 치예의 가족들이 사고로 인해 죽게 되고 그 이후부터 둘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두 사람 사이에 있어 함께했던 그 시절에는 힘든 일 하나 없고, 고난도 없는 행복한 일상의 추억이었다. 서로를 믿을 정도였다.
캐릭터 스토리3
치예에게 있어 호두는 하나의 '안식처'나 다름없다.
대사 중 안식처의 언급은 모두 호두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고 모두에게서 마음을 굳게 닫고 있을 때에 도움을 준 호두만이 그의 안식처이자 희망이기도 하다. 치예는 언제나 호두가 제 곁에서 함께 해주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그녀만 제 곁에 있어준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녀가 없다면 모든 것이 두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보수적인 치예이기에 그녀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한다.
그렇지만 호두의 곁에서 새로운 것을 모험하는 것을 꺼리지 않다는 생각도 한다.
6. 생일 편지
6.1. 2021년
하나뿐인 벗에게 전하는 행운의 편지
친구, 좋은 소식이 있어서 연락을 주었네.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이야.
나는 네가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길 바라네.
그리고 당주님과 요즘 무망의 언덕을 자주 가고 있다만 이번에 바위 절벽에 피어있는 꽃을 봤어.
시간 날 때 왕생당에 놀러가보게나. 그곳에 가면 당주님과 함께하는 나를 볼 수 있을 걸세.
보고 싶군, 나의 친구.
내 생일이라... 여기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군.
우연이 아니야? 나를 찾겠다고 여기까지 와 준 건가... 오늘의 기쁜 소식을 알려주어 고맙네.
온 김에 당주님과 함께 만민당에 가서 맛있는 걸 먹지 않겠나?
6.2. 2022년
돌아온 한 해에 보고 싶은 내 벗에게
벌써 시간이 흘러 한 해가 지났네. 친구, 자네도 나이를 먹었겠지?
최근 관심거리가 생겼는데, 어찌 된 일인지 연못가에서 며칠 동안 돌아다녀도 아무도 오지 않는 거야. 물고기도 없었네.
낚시를 논하자면 내 벗인 너를 빼놓고 말할 수 있을 리가 없겠지! 고수 중의 고수여, 자네가 보기엔 뭐가 문제인 것 같나?
시간이 난다면 뭐가 문제인지 봐주었으면 하네.
비록 낚시는 실패했지만, 곁에 있던 당주님께서 직접 물속에 뛰어들어 맛있는 물고기 몇 마리를 잡아오셨네. 양념까지 곁드린 음식은 마치 진미로더군! 둘이서 먹고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었지.
빨리 오게나, 당주님과 내가 이 물고기를 다 먹기 전에.
많이 놀란 모양이군.
7. 캐릭터 코스튬
스토리
치예의 코스튬. 치예가 「왕생당」의 일을 도와줄 때 입는 복장이다.
입수 방법
기본 코스튬
8. 인간관계
- 호두
어릴 적부터 함께했던 소꿉친구. 서로에게 의지하고 걱정하는 관계정도.
상호 소중한 관계지만 마음 속으로는 내심 걱정을 품고 있기도 하다.
치예 쪽에선 호두가 먼저 떠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염려 정도지만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고 있다.
*해당 글은 복붙한 글이며 원본은 신청자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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